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💹포트폴리오 정리
💡 결론
: 투자 전략의 시작은 분석이다. 나를 먼저 분석하고, 나의 투자 성향에 맞춘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야 한다. 이는 결국
⇒ 지금 자신의 자산 형태를 정리해보면서 나를 파악해야, 이후에 늦지 않게 사회/경제의 흐름에 맞춰 위험 또는 기회의 시기에 잘 대처해 나갈 수 있다.
- 포트폴리오: 자신의 작품을 정리한 파일
- 종합 투자 포트폴리오
- 투자 분류[주식/펀드/채권/현물(금)/은행(예금,적금)]/위험성(주식의 경우, 성장&기술주 이냐 가치주 이냐 ))등에 구분에 따라 비율 구성
- 총 5000만원으로 예시)
- 투자 분류 ⇒ 주식30%, 펀드 10%,채권 45%(장기채 30, 중기채 15), 금 7.5%, 은행 7.5%
- 위험성 분류 ⇒ 위험성 40%, 안전성 60% (주식,펀드 종류가 위험성으로 했다는 가정)
- 후에 반기 또는 1년마다 리밸런싱 필요. 기업주식, 채권 가격, 사회적 흐름, 은행 상황 등에 맞춰 항시 분석하며 비중을 바꿔가야 함.
-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방법에 정답은 없다. 위의 예시처럼 반드시 할 필요도 없으며 누군가가 만들어주는 것이 차라리 정답일 수 있다.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참고해보며 자신을 되돌아보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나 싶다.
💸채권이란?
🏦 중앙 정부, 지방 자지 단체, 금융기관 또는 주식회사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장기 자금을 차용하기 위해 발행하는 증권 또는 증서.
▶본질(장점)
하이브리드성 안전 자산: 금리 따라 가격이 바뀌는 시장의 원리(주식) + 만기 시 이자와 원금 보장(예금)
- 확정 이자부 증권
- 발행 시 발행자가 지급해야 할 이자와 원금의 상환 금액(또는 기준)이 확정
- 이자 지급 증권
- 발행자는 주식과 달리 수익의 발생 여부와 관계없이 이자 지급
- 기한부 증권
- 원리금의 상환 기간이 사전에 정해져 있어, 잔존 기간이 투자 결정 요소로서 굉장히 중요.
- 장기 증권
- 투자자를 대상으로 장기 안정적 자금 조달을 가능하게 함
- 상환 증권
- 발행자의 상환 능력이 있는 한 반드시 상환 (⇒ 안정적인 이유)
- 은행의 예금자 보호가 5000만원인 반면, 국채의 경우는 나라가 망하지 않는 한 지급
- 포트폴리오 다양성 확대
▶주식과의 차이
- 의사 결정권 X
- 회사 해산 시 주주보다 우선하여 변제 받음
- 분할 납입 가능 ⇒ 요즘의 소수점 투자와 비슷한 것 같음
- 만기 여부 존재 ⇒ 이게 핵심, 뒤에 <채권 투자 이해-시장금리와 채권값이 반대인 이유>에 자세히 적음
▶채권 종류 (중요한 것만 굵게 표시. 이름 정도만 알아두자)
- 발행 주체
- 국채 : 정부 지출 지원 및 예산 균형 위해 정부에서 발행, 이자율은 낮지만 부도 위험 자체가 거의 없음 ⇒ 보통 가장 많이 진행
- 지방채
- 특수채
- 금융채
- 회사채 : 금융기관 또는 기업이 발행
- 보증 유무
- 보증채
- 무보증채
- 상환기간
- 단기채: 1년 이하
- 중기채: 1~5년 (미국: 2~10)
- 장기채: 5~ (미국: 10~)
- 그 외(지급이자, 원금상환방법, 표시통화, 모집방법, 발행가액 등에 따라 다름)
- 이표채 (이자지급방법) : 가장 보편적인 것으로, 이자를 주기적으로 지급하는 채권. 액면가, 상환일, 표면 금리가 기재되어 있음.
- 단리체(이자지급방법) : 표면이율을 단리로 계산하여 만기에 원금과 이자를 동시 지급
- 복리채(이자지급방법) : 표면이율을 복리로 재투자하여 만기에 원금과 이자 동시 지급
- 변동금리부채권(지급이자) : 시장 금리에 따라 연동되어 지급이자율 재조정 하는 채권
- 전환사채(표시통화) : 만기일과 신용등급 등 채권 특징을 가지지만, 채권을 해당 기업의 주식으로 전환하게 해주는 옵션 포함하는 채권
- 전환사채가 있는 이유 : 신규 사업의 착수 등에 있어 장기 자금 조달을 용이하게 하려는 것으로, 회사의 수익 상태가 의심스러울 때, 주식보다 사채의 보유가 자금 공급자에게 선호 되며 수익성도 높은 경우가 많다 함
▶채권 투자
💡 결론
: 채권은 크게 3개를 봐야 한다. 표면 금리, 시장(기준) 금리, 채권 값. 이 중 우리는 시장 금리와 채권 값만 생각한다. 기준 금리가 오르면 채권 가격이 떨어진다.
: 기준 금리가 오른다 ⇒ 채권 금리 오른다 ⇒ 채권 값 내려간다 ⇒ 채권 저렴하게 구매) ⇒ 이자 따박따박 받다가 ⇒ 금리가 낮아진다 ⇒ 경기 침체가 끝나갈 때=채권 가격 상승 ⇒ 채권 비싸게 팔기
: 따라서 채권은 경제가 안 좋아 질수록 수익이 나는 상품
▶채권 유통 시장 이해 (장외/장내)
- 장외시장 : 채권은 금융기관이나 법인 대상의 대량 매매 형태이고, 경쟁 매매보다 상대 매매에 의한 것이다 보니 ⇒ 개인이 하기에는 장외매매, 즉 거래원(증권사)과 투자자 간 거래를 한다
장내시장 (거래소 시장)⇒ 굉장히 한정되어 있어 우리랑 거의 상관 X
▶국채로 보는 경제 흐름 간단 정리
- 시장에 돈이 너무 많은 경우 ⇒ 돈을 빨아들여야 물가 상승률이 떨어짐
- "돈이 너무 많네?” 부터 시작
- 기준 금리를 인상하고, 중앙 은행에서 국채 발행(판매)하여 시장의 돈 가져감
- 국채 금리도 덩달아 인상(고금리 형성)하면서 국채 매력 상승하여 국채에 돈이 몰림
- 국채에 돈이 몰린다 = 나라가 증서를 주고, 돈을 가져간다는 말
- 시장의 돈이 떨어지면서 물가 인상 속도 하락 ⇒ 경기 안정화
- 시장에 돈이 부족한 경우 ⇒ 돈을 풀어서 경기를 활성화 시켜야 함
- “사업 하락, 소비 하락, 경기 침체” 부터 시작
- 기준 금리를 인하하고, 중앙 은행에서 국채를 가져감
- 국채 매력이 떨어지면서 국채를 나라에 팔게 되고 시장에 돈을 투입 ⇒ 경기 회복
▶채권 투자 이해
- 채권 수익률의 이해
- 채권 수익률 (기본): 수익금 (자본 이익+이자 이익) / 원금(매입가)
- 💹 금리와 채권 수익의 관계 [채권의 표면 금리와 시장(시중)금리]
- 표면 금리
- 채권 증서에 적힌 이자율로, 발행과 동시에 고정되는 금리
- [표면 금리 = 쿠폰 금리 = 이표 금리]
- 시장 금리
- 채권 종류 별로 책정되는 금리로, 기준 금리 조정, 물가 등의 영향으로 변화하는 금리이다.
- (채권 가격이 올라가면 채권 금리 떨어지는 원리) [기준 금리 = 시장 금리 = 시장 가치 ⇒ 채권에서의 수익률]
- 표면 금리
- 시장 금리와 채권 값은 반비례
- 채권은 미래에 받을 돈이 정해져 있으므로,
- 표면 금리와 채권 값은 비례
- 표면 금리가 높다는 것 자체가 이자를 많이 주니까 그만큼 좋은 것이고, 따라서 채권 값이 높음
💡 채권은 고정된 값 (표면 금리 + 액면가)와 고정되지 않은 값 (시장 금리)를 함께 고려하여야 해서 어려운 것은 맞다. 따라서 탄탄한 투자를 위해서는 공부를 확실히 해야 한다.
- 세후수익률이 좋으려면?
- ‘시장 금리 - 표면 금리’ 값이 클수록 세후 수익률이 높음
- 이유는, 이자 소득세는 표면 금리가 과세 기준이므로, 시장 금리가 높고 표면 금리가 낮은 채권을 사두면 세후로 따졌을 때도 좋다. ⇒ 부자가 많이 가지는 이유
- 회사채/금융채는?
- 국채보다 위험 채권으로 비슷한 경향을 가지는데, 조금 더 비례하게 된다고 보면 됨.
- 이건 좀 다른 이야기
- 종합소득세 내는 사람들에게 좋은 점이 있다
- 표면금리 1%와 국채 금리 3%다. 우리가 내는 세금은 표면금리에 맞춰져서 나감. ⇒ 어렵다…
▶채권ETF vs 개별 채권?
- 채권 ETF
- 매매가 쉽다 정도.
- 개별 채권
- 개별 채권 투자 시, 매매차익에 대한 세금 붙지 않음 (후에 금투세로 붙는데)
- 채권 가격이 떨어져도 만기까지 가지고 있을 시 원금과 이주 모두 회수
- 이를 보완하는 것으로 ‘만기매칭형 ETF’도 등장함
💡결론: 세금과 원금 보장면에서는 직접 매수가 유리
▶하지만 위험도 존재한다.
여러 위험이 있을 수 있지만, 사실상 우리가 주의해야 하는 부분만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음
- 이자율 변동 위험
- 채권 가격은 이자율 변동 방향과 반대로 움직임.
- 즉, 이자가 상승(하락)하면 채권 가격은 하락(상승) ⇒ 채권 만기일 이전에 매각 시, 채권 매입한 이후 이자율 상승은 곧 투자 손실 의미
-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금리는 오르거나 내린다. 이자율 변동까지 고려하면서 하려면 주식을 하는게 차라리 낫다고 판단되며, 안전 자산으로써 이자 받으면서 만기까지 묵혀 놓는 것으로 갖고 있으면 별 문제 없을 것이다.
- 채무불이행 위험
- 신용 등급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인데, 신용 등급이 낮은 곳의 경우 실제 원금 또는 이자를 지급하지 못할 수 있음.
- 신용 등급 따져가면서 봐야 한다.
- 유동성 위험
- 장기간 돈이 묶이게 되므로, 당장 돈이 필요할 때에는 사용 불가하다고 생각해야 함 (1번의 원인도 포함)
- 예금과 비슷하게 [완전 안전 자산]이라 생각되는 돈에 한해서 진행
- [중요] 사실 채권도 (-) 가 나온다
- 예금과 비교해서 생각하면 됨. 예금의 원금 보장은 만기의 경우인데, 채권은 도중 매매가 나기 때문임
▶하….지금까지 정리하는데 내가 뭐 초 전문가가 되려는건 아니고, 이해하기도 너무 어려워서 그냥 하나의 극단적 예시로 정리해봅니다
좋을 때의 예) IMF 당시 10년채로 10% 이자를 팔았었다. ⇒ 저 당시에는 기준 금리가 매우 높아서, 채권 금리도 같이 올랐던 것 ⇒ 3년 뒤에 사회가 좀 안정화되서 현재 판매되는 채권의 이자율은 고작 3% ⇒ 이렇게 되면 이전꺼가 인기(수요)가 훨씬 높아지고 그만큼 값도 오른다 ⇒ 이자도 높고(이자 수익), 자본 이익도 좋고 ⇒ 그러다가 둘 중에 자본 이익 자체가 높아지게 되면 파는 거다.
참고> https://www.bondweb.co.kr/_help/05_guide_05.asp
https://www.bondweb.co.kr/_help/05_guide_05.asp
www.bondweb.co.k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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