넷플릭스 5

[넷플릭스] 신의 구부러진 선 (God's Crooked Lines, 2022)

하나의 진실을 찾아내는 것보다 100가지의 말로 진실을 덮어씌우는 것이 오히려 더 쉬운 것일까. 등급 | 15세 관람가 장르 | 미스터리 러닝타임 | 155분 감독 | 오리올 파울로 [인비저블 게스트 /더 바디 / 폭풍의 시간] 배우 | 바바라 레니[앨리스 굴드], 에두아르드 페르난데즈[사무엘 알바르], 파블로 데르키[우르키에타] 나의 평점 | ★★★★☆ 영화의 핵심 흔히 정신의학/미스터리/스릴러 이 3가지의 요소가 들어가면 각각 반전이 있다. 심지어 이 요소들이 합쳐지면 영화 끝까지도 의심하게 되고, 내가 정신병이 걸릴 것 같으며, 더욱 극적인 반전요소들이 나온다.(대표적으로 셔터아일랜드) 또 이 영화의 감독인 오리올 파올로 감독은 스페인 감독으로 반전을 잘 이용하는 것으로 한국 관객들에게..

[넷플릭스] 미첼가족과 기계전쟁(Mitchells vs the Machines, 2021)

"행복은 목표가 아니다. 과정이어야 한다." '당신의 사람들(Your People)'과 함께라면 행복할 것이다. 등급 | 전체 관람가 장르 | 애니메이션, 모험, 코미디 러닝타임 | 109분 감독 | 마이클 리안다, 제프 로우 배우 | 애비 제이콥슨, 대니 맥브라이드, 마야 루돌프, 올리비아 콜맨 나의 평점 | ★★★★ 원래 소니 픽쳐스에서 제작한 영화로 극장 개봉을 하려했지만, 코로나로 인해 넷플릭스로 넘어오게 되었는데 굉장히 잘한 선택이지 않나 싶다. 영화관에서 보기에는 뭔가 2%가 아닌 98% 모자란 것 같은 느낌이고, 특히 애니메이션이라는 특성상 보는데 있어서 우선 순위에 들지 않기 때문이다. 또 이것이 인기를 몰게 된 것이 봉준호 감독의 추천 영화로 알려지면서 인것도 있는데, 그만큼..

[넷플릭스] 애덤 프로젝트 (The Adam Project, 2022)

라이언 레이놀즈가 보여주는 12세용 SF 가족 드라마 영화. 어린 아이들과 함께 보기에는 별이 다섯개! 등급 | 12세 관람가 장르 | SF / 가족 영화 [넷플릭스 기준] 러닝타임 | 106분 감독 | 손 레비 [프리 가이/박물관이 살아있다] 배우 | 라이언 레이놀즈[애덤 리드], 마크 러팔로[루이스 리드], 제니퍼 가너[앨리 리드], 조 샐다나[로라] 나의 평점 | ★★ [어린 아이와 함께라면 ★★★★★] 영화의 핵심 사실 이 영화를 보게 된 이유는 간단하다. 그냥 대문짝만하게 '라이언 레이놀즈'의 얼굴이 넷플릭스 화면에 있어서 이 영화를 보았다. 내용은 하나도 모른체 보았는데, 결과적으로는 그냥 '유치한 ' 느낌이다. 그 뒤 조사해본 결과 '프리 가이'와 '박물관이 살아있다'를 연출한 ..

[넷플릭스] 1917 (1917, 2019)

전쟁 자체는 희망이 없지만, 희미하게나마 희망이 있다면 사람이지 않을까. 등급 | 15세 관람가 장르 | 드라마, 전쟁 러닝타임 | 119분 감독 | 샘 맨데스 배우 | 조지 맥케이, 딘찰스 채프먼 (조연 : 콜린 퍼스, 마크 스트롱, 베네딕트 컴버배치) 나의 평점 | ★★★☆ 영화의 핵심 본 영화의 핵심 포인트는 몰입도이다. 영화를 보다보면 처음부터 끝까지 주인공의 시점과 시간으로 모든 흐름이 진행이 되는데, 이는 '영화의 모든 장면이 한 번의 롱테이크로 찍은 듯한 느낌'을 주도록 하기 위해서이다. 이러한 화면 진행을 통해 느껴지는 몰입도는 진짜 전쟁 속의 느낌을 0.1%라도 느껴질 수 있도록 연출진이 노력한 것으로 보인다. 이런 부분을 생각하면서 영화를 보는 것도 재밌을 것이다. 또 이 영..

[넷플릭스] 뮌헨 - 전쟁의 문턱에서 (Munich: The Edge of War, 2021)

인간의 미완성된 정치와 대립된 이념적 차이가 만들어낸 지옥의 입구에서. 등급 ㅣ 15세 관람가 장르 ㅣ 드라마 (첩보 스릴러) 러닝타임 ㅣ 129분 감독 ㅣ 크리스찬 슈뵈초브 배우 ㅣ 조지 맥케이, 야니스 니에브외너, 제레미 아이언스 나의 평점 ㅣ ★★★★☆ 본 영화는 소설 원작의 드라마 영화로 매력적인 3명의 남자 배우들의 긴장감 넘치는 연기가 매력적이다. 2시간이 넘는 러닝타임이지만, 중간부터는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게 긴장감이 넘치고, 각 인물들의 관계와 상황에 몰입하게 되면서 억지스럽지 않은 스토리에 답답함 없이 이야기가 전개된다. Munich ______________________MUNICH. SEPTEMBER 1938.Hitler is determined to start a wa..

728x90